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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

이내

어디서나 동네가수. 가깝고 편하고 따뜻한 - 목욕탕 같은 노래를 부릅니다. 

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 #이내책방  

 

어디서나 막 도착한 사람의 얼굴로 두리번거리며 걷는다. 걸으며 발견한 것들을 일기나 편지에 담아 노래를 짓고 부른다. 가수나 작가보다는 생활가나 애호가를 꿈꾼다. 그레타 툰베리를 통해 기후 위기를 알게 된 후 비건을 지향하게 되었고, 공작식 축산을 반대하는 목소리나 숲의 아름다움을 노래에 담아 부르기 시작했다. 2023년부터 책과 사람과 우연이 있는 책방, '피스카인드홈'을 공동 운영한다. (준비중) 

 

앨범


1집 <지금 여기의 바람>
2집 <두근두근 길 위의 노래>
3집 <되고 싶은 노래>

디지털 싱글 <감나무의 노래> <걷는 섬>

 

<死注化 : 죽음의 외주화> 중 '안녕'

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컴필레이션 <淨化 : 정화> 중 '까만 바다'

동물해방 컴필레이션 <Planet A> 중 '어젯밤'

동물해방을 위한 두 번째 컴필레이션 <공명> 중 '빗물의 춤' 

 

 

가사시집 <수전증>
산문집 <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>, <우리는 밤마다 이야기가 되겠지>(공저)

가사 사진집 <걷는 섬>